횡성숙박, 자연밥상 노아의숲 아침식사 #페이지

횡성숙박 노아의 숲에서 해준 자연식 밥상! 조식!#힐링하기 좋은 곳!#횡성숙박추천 #횡성숙박 노아의 숲에서 하룻밤을 보냈다.황토벽돌로 튼튼하게 지어진 깊은 산속에서 빛나는 밤하늘의 별을 보고 새와 풀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숙소 횡성 노아의 숲!가을에는 구초가 무턱대고 핀다.꽃을 심고 가꾸는 마음이 진짜 꽃처럼 아름답게 살고 있는 박주원 대표 부부가 있어 더욱 향기로운 숙소다.자신이 주인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반겨주는 고양이다.숙소 세면장도 방처럼 깨끗하다.따뜻한 아랫목에 이불을 깔아놓은 고향집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한지 바닥, 모두 그립게 느껴졌다.깨끗한 수건이 얼마나 부지런한지 말해주고 있었다.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같이 노아의 숲 명상 전망대에 산책을 다녀왔다.같이 산책을 하셨는데 언제 이런 식탁이 만들어지는지 신기했다.우렁이라도 계실까?진영숙 박사의 요리 솜씨가 돋보였다.샤인머스캣 포도 색깔과 방울토마토 배색이 화려하기 짝이 없다.한련꽃을 올려 꽃샐러드가 됐다.어머! 한화잎으로 감자샐러드를 만들었다.우리는 먹기 아까운 아침식사를 앞두고 감상에 빠졌다.#산나물무침 이곳에서 채취한 자연이 키운 산나물#표고버섯볶음 산책할 때 잡은 표고버섯으로 만든 볶음#정선더덕무침횡성도 더덕이 유명한데, 이 더덕의 산지는 정선이라고 한다.정말 먹기 아까운 과일 야채 샐러드#김장김치 진짜 감동의 김치맛이었어.무가 얼마나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다.#모듬전, 수세미전, 감자전의 손이 많이 가는 부침개 요리를 3가지나 내놓았다.특히 어린 수세미로 만든 수세미전이 인상 깊었다.#명이장아찌 노아의 숲 대표 상품, 직접 키워 자작나무 수액이 들어간 명이장아찌다.늙은 호박을 판 것이다.호박국과 호박무침이 또 다른 맛이었다.이사 온 나이 떨어진 씨앗이 발아해 이만큼 자랐다고 한다.노아 숲의 역사를 말해주는 자작나무, 옹기종기 옆에 자라고 있다.반가운 손님이 오셨다.전날 밤 송이파티를 함께 하신 이혜경 원장과 김은래 PD, 김신영 교수가 노아의 숲을 찾았다.페이지도 기념촬영했다.인연의 끈을 이어가려고!이분들은 매달 보름에 횡성 달빛다회에 참석하시는 회원님이라고 하셨다.비원숭이 달빛 기행, 경주 신라 달빛 기행이 유명한데 횡성 달빛 다회도 앞으로 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과화가 유난히 예뻤던 노아의 숲이렇게 가을 횡성여행 노아의 숲 1박2일. 추억여행의 맛을 넣어봤다.♡노아숲♡강원 횡성군 갑천면 외갑천로694번길 92-20033-344-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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