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좀 따뜻해지고… 오랜만에 영천 임고 시골집에 고.원래는 임고에 신상 맛집이 생겨서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동네 주민들도 잘 모르는 검증되지 않은 맛집에 안간다고 해서 결국 아빠 단골집에서 짜장면 시켜먹는걸로~ㅋ
배달은 안 되고…
미리 전화해서 주문한 후 시골집에서 5분 거리라 그냥 가져왔어요~
사과 쪽의 대부분의 반점은 다 먹어본 것 같은데… 여기는 또 처음이야.
탕수육소스 20000원
밖에 바삭바삭한데 고기가 좀 딱딱한 편?흐흐흐흐 가격에 비해 양이나 맛은… 음.. 평타정도의 탕수육이라고 생각해~ 흐흐흐짜장면 5000원.짜장면은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게다가 맛도 좋을 것 같아!!! 짜장면은 합격!!! 후후후후고춧가루 뿌려 먹어야지.고춧가루 뿌려 먹어도 굿굿~탕수육 양이 어떻게 해, 가격이 어떻게 되든 군만두 서비스라면 조금 허용된다고?비록 제품만두지만..흐흐흐흐소식인 달랑이는 대구에서 선비 꼬맹이 김밥을 사왔어.선비 꼬맹이 김밥도 잘 먹고 약간 씹는 식감이 있는 탕수육도 생각보다 잘 먹는다.흐흐흐흐잘먹으면 아빠는 기분이 좋아~(웃음)소화도 할겸 사과밭에서 댄스타임??www입춘이 지났는데 날씨가 좀 춥네.또 붙는다…문방구에서 뭐 사달라고 떼를 쓴다.역시 시골집에 오면 딸도 좋아하고 마음도 편하다고 한다~ㅎㅎ집에 갈때 보니까 오늘 가려고 했어.. 임고 신상품 맛집 주차장 미어가 터졌어.다음에는 꼭 가볼게!!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