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수입차를 타는 것이 독일차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독일차 좋네요.근데 저는 요즘 미국차도 좋아해요. 타호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사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했고, 인모션 전 직원의 반대로 TT예전에도 쉐보레에서 카마로 SS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해서 앞뒤 안 보고 치고 매일 주차장에 서 있다가 손해보고 팔았던 슬픈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인모션에서는 미국의 머슬카는 기피하는 대상입니다만(눈물) 그런데…와, 진짜 미치겠네요. 쉐보레 콜벳 C8Z06 입니다. 내년부터 생산한다는데 정말 가격대비 포스가 대단해요. 카마로도 가성비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것은 뭐 옆의 페라리나 람보는 오지 않으면 섞을 수 없는 포스입니다.기본 디자인은 기존 콜벳 스팅레이와 동일하지만 앞범퍼 디자인과 뒷범퍼 하단부가 다르고 뒤에 날개와 같은 에어로파츠 등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엔진은 LT6라는 레이스카에 사용하는 신규 엔진이 적용되었다고 하며, V85.5L 자연흡기 엔진이라고 합니다. 역시 남자는 V8!!!배기음도 기존 스팅레이와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목도리라고 하는 목도리도 너무 멋져요.내부도 멋져요.람보르기니 같네요. 뭔가 변신해서 날아갈 것 같기도 해요. 카본을 더덕더덕 발랐네요.계기판은 솔직히 큰 임팩트는 없지만, RPM 메인 딱 떠오르는 것이 스포츠카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여러 모드로 바꿀 수 있겠죠.미국에 출시되면 직수업체가 가져올텐데 쉐보레에서 정식 수입이 될리가 없죠? 아마 미국에서도 팔 물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ω;`)정말 멋지네요~ 국내에서 한정판매한다고 하니 정말 과감하게 줄 설게요!! 한 10대만 판매해주세요~Z06이 안되면 타호도 팔고 시에라도 파니까 스팅레이라도 팔아주세요!! 남자는 V8!!!최근에 본 차중에 제일 사고싶은 차라 엄청 흥분모드로 앞뒤없이 포스팅 해봤어요~ㅋㅋㅋㅋ최근에 본 차중에 제일 사고싶은 차라 엄청 흥분모드로 앞뒤없이 포스팅 해봤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