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어린이 식단 고등어 구이, 홈메이드 트위스터, 삼겹살 구이

김치, 고등어 구이, 숙주, 시금치 나물, 김칫국물 아침까지는 나물 반찬이 남아 있어 간단하게 고등어 구이만 구워 먹었다.조금 일찍 깨워도 치우고 나서 9시 반이야.ㅠㅠ<점심>

점심은 또 티어에 양상추 토마토 구운 양파 닭가슴살 겨자로 홈메이드 KFC 트위스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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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토르티야는 좀 큰 거 사보니까 프라이팬에 안 들어가.그래서 반으로 잘라서 요령껏 구워서 만들었다. 조금 커도 트위스터를 감싸려면 25cm가 더 쉽게 쌀 수 있다.트위스터를 좋아하는 큰딸은 반을 먹고 아쉬워하며 나머지 반도 먹으라고 줬고 나도 하나 더 만들어 먹었다.쿠팡에서 구입한 토르티야인데 크기도 양도 다양해 방학 때 이것저것 활용해 간식, 주식을 해결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