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한 영국산 러시가 왔어요 깜짝 놀란 것이 택배를 열기 전에러시의 냄새가 나나요.그리고 택배를 열면 러시의 냄새가 났는데, 순간 지난해 말 올해 초 러시 향수와 보디 스프레이를 하나도 남김없이 처분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합니다.러시는 어떤 상품도 물결 특유의 강렬한 냄새가 납니다 저는 이번 향수는 전혀 사지 않고 비누와 바디 로션만 샀는데 러시의 냄새가 장난 없었어요.우와, 이것이 얼마나 되는가 하면 냄새가 너무 강해서 신발장에 뒀는데 부엌을 지나 화장실과 내 방까지 러시의 냄새로 가득했어요-_-솔직히 그렇게 좋은 냄새는 아니라고 보는데..특히 밥을 먹을 때, 러시의 냄새가 나니까밥맛이 뚝 떨어졌습니다.-0-ww아무튼..
택배상자에서 내용물을 다 꺼내보니 이런 모습이예요 래쉬감성이 가득한 종이에 잘 넣어서 포장했네요
2020년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단종되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바디로션 2023년에 다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출시 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언제 단종될지는 모르겠어요 동생 선물용으로 구매한거라 열리지 않지만 해외 유튜버 후기 영상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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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입니다 사과즙, 호호바오일등 천연재료가 듬뿍 들어갔다고 합니다. 상큼한 사과향이 난다고 합니다.
이게 뭘까요?
짜잔! 비누입니다 술타나 오브 솝 이것도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이다 서양 유채오일 코코넛오일 살구 포도 덩굴월귤 유향유 베르가못후르츠 등 천연재료로 만든 비누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번에 구입한 러쉬제품은 각각 향이 다르거든요?확실히 향이 다르지만 공통 러쉬 특유의 향이 있으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브루노 마스가 동요, k-pop, 발라드, 록 노래를 불러도 각 노래마다 브루노 마스의 특징이 녹아든 느낌이랄까?러쉬제품도 각각 다른제품이고 향도 확실히 다르지만 특유의 러쉬냄새가 공통적입니다
이것은 자선 포트 코인입니다 바디&핸드 로션인데요, 고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모든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세 가지 모양이 있는데 저는 다 발바닥 모양으로 왔어요 몸이나 손에 섞으면 체온에 따라 잘게 녹아 로션처럼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여기서도 러쉬 냄새가 강하게 나요.아주 조금이라도 녹는 것만으로도 손 정도는 충분히 촉촉하게 로션 역할을 합니다 제가 하나 쓰고 나머지 두 개는 각자 선물할 예정입니다
러시 허니 아이 워시 더 키즈 비누입니다 이름 그대로 달고 촉촉한 꿀이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거품도 충분히 나오고 꿀이 들어 있으므로 건조감이 거의 없죠달콤한 벌꿀 등 시트러스계 베르가모트 향에서 상쾌함까지..에센셜 오일이 듬뿍 들어가서 시판되는 보통의 비누와는 느낌이 분명히 다릅니다 러시 제품은 각각 특유의 감성이 있습니다 러시 특유의 감성…가격이 문제가 있지만..가끔 이렇게 즐기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도 직구를 해도 정체는 높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러시는 어떤 제품을 사서도 특유의 향기가 정말 강한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나는 신발장에 둔 것에 냄새가 집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러시 특유의 향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기쁘지만, 러시의 냄새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인지도 모릅니다 나도 오랜만에 러시의 냄새를 맡은 것으로솔직히 힘들었습니다음..유럽, 프랑스에서 제조하는 전통적인 향수를 즐기다가 갑자기 러시의 냄새를 맡으면 너무 자극적이고 인공적이라고 느껴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