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월 손님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위에 밥을 짓는 것은 예사롭지 않습니다.여기 비까지 오면 높아진 습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고… 이럴 때 오는 손님들은 문밖에서 안녕~
그래도 더위에 지친 컨디션을 되찾아주는 건 기분 좋게 먹는 거 아닌가요? 손님은 거부하고 가족은 손님처럼 먹이는 거죠. (웃음) 새로들어간 예쁜 그릇세트에 한식으로 대접까지 해서 든든하게 우물우물..
예쁜 그릇세트 신상품이라면 우선 관심을 집중하는 나!!이번에 새로 건 건 네오플램 밀란 그릇 세트예요.패션의 마을 밀라노에서 영감을 받아 미란 밀란입니다.
자연의 색상을 그대로 담은 듯한 컬러부터 우선 호감~ 이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틴 블랙 중간 사이즈 접시입니다.육전 한 접시가 예쁘게 담기는 게… 최근에 본 블랙 접시 중에 제일 예쁘네요.
이게 따뜻한 느낌이 나는 누드베이지 컬러의 사각대접 네오플램 밀란접시 중에서도 국물 있는 일품요리부터 부침개까지 굉장히 활용도가 높거든요.
순수하고 우아한 인상을 주는 코튼 화이트까지, 백자 화이트보다 조금 탄탄한 화이트에 실을 짠 듯한 직물의 느낌을 담은 표면 디자인이 코튼 화이트라는 컬러를 더욱 실감나게 해줍니다.
그리고 네오플램 밀란 2인 식기 세트 중에 제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는 건 바로 이 머그~ 길고 날씬한 머그의 모습도 예쁜데 손잡이가 킬포 아닌가요?
습한 여름 날씨에 지친 기분, 그 기분 전환에 예쁜 그릇 세트로 플레이팅해서 맛있는 한 끼 먹을 만한 것도 없죠.
네오플램 밀란 그릇 세트는 이렇게 각각 하나하나 개별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열어보니까 하나하나 개별 보호 포장이 돼서 이렇게 짠… 이런 그릇을 UNBOXING 하는 순간들이 너무 행복하거든요.
하나하나 다 꺼내보니 2인용 식기 세트를 알차게 짜낸~ 디자인도 예쁘지만 그릇 만드는 기본 재료인 흙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흙에서 나오는 본래의 색깔을 잘 표현한 그릇이라는 게 더 매력적일 것 같아요.
주방용품 전문브랜드 신상품 그릇답게 일단 마무리가 깔끔합니다. 오덴세, 광주가마, 테일러센츠, 모도리 등을 만드는 전남 무안 네오플램 세라믹 공장에서 직접 만드는 Made in Korea 제품! 그만큼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곳에서 만든 것이니 믿고 쓸 수 있겠죠?자양파, 황토마늘 등 특산물로 유명한 무안의 흙을 이용해 만든 신상품 도자기 그릇이니까요.
접시는 안쪽, 밥공기, 국그릇은 바깥쪽에 이렇게 실을 짠 반죽 같은 텍스처가 짜요~ 패션의 짜임새를 흙에 담아 그릇으로 만든 그 센스가 멋스러워요.실과 실이 엉켜 반죽이 만들어지는 그 섬세한 무늬를 도자기 위로 밀어내는 TEXO 공법으로 만들어 냈고 구성도 뛰어나 사용하면서 상처 걱정도 적죠.새틴 블랙 컬러의 원형 접시로 보시면 그 느낌이 잘 보이죠?미란 접시세트는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가능한 그릇입니다.공기,국그릇 두가지 컬러로 하나씩 사각 대형접시와 블랙 중간원형접시, 화이트종지 찬기 두개와 수저받침 두개, 머그 2개까지 신혼선물용 식기세트로도 안성맞춤인 구성입니다.그릇은 역시 음식이 담겼을 때 깨끗해야겠죠? 예쁜 그릇 자체로도 예쁘지만 음식을 담았을 때 더 튀는 게 특히 마음에 들어요.힘내라고 고기반찬~ 고기전도 굽고.이렇게 역할을 할 때 접시에 담아야 해요.육전에다 부추무침을 조합하면 더위에 지친 기분까지 날아가겠죠?비오는 날 부침개도 빼놓을 수 없죠. 큰 팬에 듬뿍 얹은 부추호박전도…사각접시에 푸짐하게 담길 수 있어서 굿~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든 차 뒷다리곰탕도 한 그릇 떠야겠죠?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든 차 뒷다리곰탕도 한 그릇 떠야겠죠?맛있게 먹고 기분전환 잘~ 저처럼 예쁜 그릇세트 모아서 식탁분위기 바꾸는게 취미이신 분들에게 사랑받는 그릇이다 보니까 결혼이나 이사가는 분들 선물용 식기세트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테이블웨어가 나왔네요.[도자기] 밀란 도자기 2인조 세트 13Pwww.neoflamshop.co.kr*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